10일 오후 6시22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 소재 한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에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 4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소방장비 18대와 소방인력 34명, 화학구조대를 투입해 오후 7시5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평택=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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