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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입양인 가족 찾기 도울 것”…북유럽 순방 당시 편지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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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입양인 가족 찾기 도울 것”…북유럽 순방 당시 편지 사연 공개

뉴시스입력 2019-11-10 14:29수정 2019-11-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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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게 찾던 친부모 찾아…마음 기쁘고 애틋"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지난 6월 북유럽 순방 당시 한국 부모님을 찾고 싶다는 사연을 담은 편지를 보낸 조혜정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6월 노르웨이에서 ‘솔베이지의 노래’ 작곡가 그리그의 집을 방문했을 때, 부모님을 찾고 싶다는 사연의 간절한 편지를 조혜정 님으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마음이 전해져 중앙부처와 언론, 지역주민과 국민들이 부모님 찾기에 함께 해주셨다”며 “조혜정, 노르웨이 이름 ‘캐서린 토프트’ 님이 애타게 찾던 친부모님을 찾았다”고 축하했다.


또 “정을 계속 이어가자는 뜻의 ‘정연’이란 세 번째 이름까지 선물 받았다”며 “조정연 님과 가족들의 기적같은 만남을 바라보는 마음이 매우 기쁘고도 애틋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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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신의 뿌리와 이어질 때 입양인들의 삶은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며 “우리의 문화도 더 다양해지고 풍부해진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입양인들의 가족 찾기와 귀국, 가족들과의 소통을 돕겠다”며 “조정연 님 가족들이 맞은 새로운 삶이 더 큰 행복으로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적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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