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11월 ‘서비스 연장 패키지 캠페인’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1월 7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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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서비스 연장 패키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km까지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BSI’와 BSI 기간을 5년·10만km에서 8년·16만km로 연장해주는 ‘BSI 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차량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에 대해서도 각각 15% 할인해준다. 워런티 플러스는 패키지 조건에 따라 3년·20만km, 5년·20만km로 연장할 수 있다.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는 기존 워런티 플러스로 연장된 보증 기간을 최대 5년·20만km까지 추가 연장 가능하다.

미니 역시 신차 등록 후 5년·6만km까지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MSI’를 최대 5년·10만km까지 연장해주는 ‘MSI 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도 각각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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