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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서 남녀 피흘린채 발견…남성이 여성 찌른 뒤 극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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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서 남녀 피흘린채 발견…남성이 여성 찌른 뒤 극단 선택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11-07 16:28수정 2019-11-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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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신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30분경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커피숍에서 A(48)씨와 B(57·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신고자는 “A씨와 B씨가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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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B씨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같은 흉기를 이용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와 B씨는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로 부부관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커피숍 내에는 이들 외 다른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며 “수사중인 사항이라 자세한건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망한 A씨가 피의자로 최종 확인되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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