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임직원 봉사활동 ‘사랑의 이온데이’… 김장 나눔 활동 펼쳐

동아오츠카는 지난 6일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김장 나눔 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활동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배추 1000㎏ 용량의 김치를 담궜다. 특히 재료 손질부터 버무리기 등 전 과정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치는 서울 동대문구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2009년부터 매달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랑의 이온데이’를 운영 중이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이웃이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며 “앞으로 마음을 모아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