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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혐의 추가 기소…연쇄살인 사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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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혐의 추가 기소…연쇄살인 사건 돼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11-07 11:09수정 2019-11-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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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사진=뉴시스

전남편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36)이 연쇄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추가 기소된 것이다.


7일 제주지검은 제주지검은 고유정을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기소하고 현재 재판 중인 전 남편 살인사건과 병합 신청했다고 밝혔다.

고유정은 지난 3월 2일 오전 청주에 있는 자택에서 의붓아들 A 군(5)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고유정이 침대에서 자고 있던 의붓아들의 뒤통수를 10분 이상 눌러 질식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다만, 고유정이 A 군을 죽였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청주 상당경찰서와 청주지검은 약물 검사, 거짓말 탐지기, 통신, 디지털 포렌식,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 분석 등 수사를 통해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했다고 결론 내렸다. 제주지검은 지난달 16일 청주지검으로부터 의붓아들 사망 사건 자료을 넘겨받아 면밀히 분석했다.



고유정은 전 남편 살인사건의 경우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의붓아들 살해사건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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