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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측 “아키히토 전 일왕 앞 사과편지 보도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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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측 “아키히토 전 일왕 앞 사과편지 보도 사실무근”

뉴시스입력 2019-11-07 10:56수정 2019-11-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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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문 의장이 아키히토 전 일왕에 사과 편지" 보도

문희상 국회의장 측이 7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왕의 사과를 요구했던 발언에 대해 아키히토(明仁) 전 일왕 앞으로 사과 편지를 보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국회 대변인실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일부 일본 언론에 보도된 문 의장의 일왕 앞 사과 편지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은 전날 밤 BS후지 ‘프라임 뉴스’에 출연해 문 의장이 일왕에게 사과의 편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월 문 의장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키히토 당시 일왕을 언급하며 “위안부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의 진정 어린 사과가 필요하다”고 말해 일본 측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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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은 올해 6월 서울에서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를 만나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명했지만 일본 측은 이를 공식적인 사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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