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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여론…‘종료 유지’ 48% vs ‘연장’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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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여론…‘종료 유지’ 48% vs ‘연장’ 38%

뉴스1입력 2019-11-07 09:32수정 2019-11-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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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의 효력이 종료되는 가운데 ‘한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철회 여론보다 우세한 것으로 7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한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한 여론을 집계한 결과, ‘종료 결정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48.3%로 조사됐다. ‘종료 결정을 거두고 연장해야 한다’는 응답은 37.6%를 기록했다.

‘종료 유지’가 ‘종료 철회’보다 오차범위(±4.4% 포인트) 밖인 10.7% 포인트 높다. ‘모름·무응답’은 14.1%로 집계됐다.


‘종료 유지’ 여론은 대구·경북(TK)과 서울, 부산·울산·경남(PK) 제외 전 지역, 60대 이상 제외 전 연령층,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높거나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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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철회’ 여론은 TK와 60대 이상, 보수층, 한국당·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 높거나 대다수였다. 서울과 PK, 중도층에서는 ‘종료 유지’와 ‘종료 철회’ 의견이 팽팽했다.

리얼미터는 이번 조사를 지난 8월 말 YTN ‘노종면의 더뉴스’ 의뢰로 실시한 조사와 비교했을 때, 한일 지소미아 종료에 대한 긍정적 응답이 다소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또 유보적인(모름·무응답) 응답은 늘었다고 했다.

당시 조사에서는 한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이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54.9%로 나타났다.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은 38.4%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8595명을 대상으로 502명이 최종 응답을 완료해 5.8%의 응답률을 나타났다. 또 무선 전화 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지난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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