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육식파 소비자 겨냥… 버거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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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6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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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6일 버거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을 출시했다.

이 버거는 고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1955 버거에 구운 베이컨과 바비큐 소스 등을 더했다.

다음달 25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단품 기준으로 5000원 대다.

한국맥도날드는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출시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배달주문 서비스 ‘맥딜리버리’를 통해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과 감자튀김, 탄산음료, 스낵랩, 애플파이 등을 1만 원대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은 고기를 좋아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며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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