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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부촌 지도를 만든 파워브랜드, GS건설의 ‘자이(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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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부촌 지도를 만든 파워브랜드, GS건설의 ‘자이(Xi)’

동아경제입력 2019-11-05 11:25수정 2019-11-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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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자이 더 헤리티지’ 전체 조감도

GS건설의 브랜드 ‘자이(Xi)’는 ‘특별한 지성(eXtra Intelligent)’의 약자다. 고객이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부여해 새 가치를 창출하고, 세심한 배려 및 품격 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특별한 존재로서 존중한다. 여기에 고급 라이프 스타일과 수준 높은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주거브랜드를 넘어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

지난 2002년 첫선을 보인 자이는 각종 대외 기관으로부터 브랜드 역량, 고객만족, 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며 단숨에 국내 대표적인 명품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아파트 브랜드가 곧 가격을 결정하는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맞아 자이(Xi)의 위상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GS건설은 최근 5년간(2015~2019년) 정비사업 수주전에서 약 8조원의 실적을 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GS건설은 평판과 자금력, 설계 능력을 3대 강점으로 내세운다.


우선 GS건설은 서울시내 부촌 지도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국내 주택시장이 얼어붙기 시작하던 중 입주한 '반포자이'(2008년 12월 입주)를 입주 10년 이내 강남 신축단지 랜드마크로 만들면서 아파트 시장에서도 강남3구 '맏형' 강남구 대신 서초구를 더 유명하게 만들었다. '경희궁자이'는 올해 초 매매 가격이 강북권에서 처음으로 3.3㎡당 3000만원을 넘어서며 단숨에 강북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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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측은 “단지 내 커피숍, 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주민편의시설, 방문객이 머물 수 있는 게스트룸, 입주민의 동선을 고려해 지하주차장을 세대와 연결한 엘리베이터,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지금은 정착한 ‘커뮤니티' 편의시설들이 모두 ‘자이’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는 소비자 성향을 먼저 파악하고 누구보다 앞서 상품화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아파트로 인텔리전트 라이프(Intelligent Life)를 표방하고, 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며 아파트를 단순 주거공간에서 고급 라이프 스타일의 실현 공간으로 만드는 등 확고한 브랜드 가치를 다졌다”면서 “자이의 앞선 생각이 새로운 가치를 만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GS건설은 국내 최초의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Sys Clein’(시스클라인)을 구축하는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GS건설은 한남3구역 수주를 통해 자이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방침이다. GS건설이 이번 한남3구역 수주전에서 선보이는 아파트명은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다. 최고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으로 한남3구역에서 후손에게 물려줄 ‘100년 주거문화 유산’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청담자이, 반포자이, 신반포센트럴자이, 신반포자이, 청암자이, 한강자이, 여의도자이, 밤섬자이 등은 자이 브랜드로 분양해 주변 시세를 이끌고 있는 한강변 자이 아파트의 성공 사례다.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와 같이 한강변에 지어져 입지 환경이 유사한 현장의 축적된 성공 경험 역시 파워브랜드로서 또 다른 성공을 이끌어내는 밑거름이 될 것 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 일원 노후 빌라단지 등을 철거하고 지하 6층, 지상 22층, 197개동의 5816세대 규모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만 1조8880억원, 사업비는 7조원에 달하는 역대 재개발 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사업지로 꼽힌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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