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출국’ 이정재♥임세령, 이병헌·봉준호 감독과 美행사 참석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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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5일 1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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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전무(왼쪽)와 이정재 © 뉴스1
임세령 전무(왼쪽)와 이정재 © 뉴스1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미국 미술관에서 열린 행사에 동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 모습은 해외 매체의 사진에도 포착돼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 외에도 봉준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도 함께 했다. 외신이 포착한 사진에서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이병헌과도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올해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 참석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행사다. 유명 배우와 감독들이 참석하는 자리로,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해에도 참석했으며 당시 이병헌과 강동원도 자리를 빛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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