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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자본금 의혹 진상 밝혀야” 소속기자 125명, 사과요구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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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자본금 의혹 진상 밝혀야” 소속기자 125명, 사과요구 성명

정성택 기자 입력 2019-11-05 03:00수정 2019-11-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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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기자들이 4일 성명서를 내고 사측에 종합편성채널 자본금의 차명 대출 의혹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진상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MBN 기자협회 소속 125명은 이날 성명을 통해 “증권선물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검찰 수사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만으로도 시청자의 신뢰는 손상됐다고 볼 수밖에 없다. 사측은 시청자와 국민에게 사과하고 MBN 구성원에게 의혹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으려면 기자들 대다수가 취재와 보도에 공감하는 아이템은 보도를 의무화하는 긴급발제권을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보도국 편집회의록을 작성해 공개하고,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임명동의제도 도입하라고 요구했다.

증선위는 2011년 MBN이 종합편성채널로 출범할 당시 임직원 명의로 600억 원을 대출받아 자본금으로 쓰고 이를 은폐한 혐의로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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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자본금 차명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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