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간편하게 먹는 ‘오즈키친 파우치 죽’ 4종 출시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11월 4일 13시 36분


코멘트
오뚜기는 ‘오즈키친 파우치 죽’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즈키친 파우치 죽은 전복과 영양 닭, 단호박, 동지 팥죽 등 4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뿐 아니라 원재료를 큼직하게 넣어 맛을 살렸다.

오즈키친 전복 죽은 전복과 버섯을 써 특별한 풍미를 제공한다. 영양 닭 죽의 경우 부드러운 닭고기와 인삼 향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단호박 죽은 호박과 밤, 강낭콩 등을 넣었다. 동지 팥죽에는 찹쌀, 흑미 등이 들어가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파우치 죽은 간편하면서도 풍부한 영양을 갖췄다”며 “용기 죽에 이어 파우치 죽 시장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