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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해경 “2일 수중탐색 집중…실종자 수습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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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해경 “2일 수중탐색 집중…실종자 수습도 가능”

뉴스1입력 2019-11-02 11:37수정 2019-11-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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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황상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계장이 동해해경청 대회의실에서 독도 헬기 추락 사고 수색작업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 News1
해경은 2일 “무인잠수정(ROV)을 투입해 실종자를 집중 수중탐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동해해양경찰청은 오전 브리핑에서 밤사이 수색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면서 “오전 8시부터 전날 발견된 동체를 고정한 후 무인잠수정으로 수중탐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은 “무인잠수정엔 로봇팔이 있어 정밀탐색 뿐만 아니라 실종자 수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해경은 전날 야간 수중수색을 시도했지만 파도가 높고 유속이 강해 실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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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7시 기준 바람은 초속 6~10m, 파고는 1.5m, 시정은 4해리, 수온은 20도로 수중수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해경은 전날 사고 발생 15시간여 만에 독도 남방 약 600m, 수심 72m 지점에서 사고 헬기 잔해물과 인근 해저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 News1
다음은 황상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계장의 일문일답.

-발견된 헬기 기체 상태는.
▶수중수색한 잠수직원 및 영상을 통해 확인한 결과, 온전하지 않은 상태이며 소방헬기 기체는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체 인양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오늘 정밀탐색 후 해군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인양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다만 바람, 조류, 유속 등 기상여건에 따라 인양가능 소요시간은 유동적이다.

-발견된 시신이 누구인지.
▶민간인인지 대원이지 확인 안된다. 정밀 탐색 해봐야알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일 오후 경북 울릉군 독도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해경 심해잠수사들에 의해 발견됐다. 사고 기체 수색 작업에 투입됐던 해경 잠수사가 사고기 동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는 곳에 부의를 설치하고 있다. (해경청제공)
-오늘 잠수부 통한 수중수색 가능한가.
▶현재 기상은 수중수색을 하는데 크게 제약이 없는 것으로 판단. 향후 기상변동에 대해선 지켜봐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수중탐색은 어떤식으로 진행되나.
▶먼저 동체 주변을 탐색한 후 동체 내부를 탐색할 예정이다. 유실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을 먼저 탐색을 한다.

-몇m까지 잠수 가능하고 수중수색에 몇명이 투입되나.
▶해군에 알아본 후 알려주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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