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건모, 예비 신부 포착+새 보금자리 공개

  • 뉴스1
  • 입력 2019년 11월 2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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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캡처
‘국민 가수’ 김건모의 이사집이 SBS ‘집사부일체’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3일 방송될 ‘집사부일체’에서는 ‘국민 가수’ 김건모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멤버들은 먼저 그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선미 여사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의 식사까지 챙기며 잔칫상 못지않은 통 큰 상차림을 대접했다. 이 식사는 김건모의 예비신부도 함께 준비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김건모의 가족들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예비신부의 모습이 카메라에 깜짝 포착됐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멤버들은 김건모의 이사집에도 방문했다. ‘새신랑’ 김건모의 새 보금자리가 최초로 공개될 뿐만 아니라 김건모의 히트곡들도 들어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김건모에게 각자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했고, 김건모는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흔쾌히 노래를 불러줬다.

김건모가 직접 연주하는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와 환상적인 노래 실력에 멤버들은 감동에 젖어들었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신청곡에 김건모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국민 가수’답게 방구석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어버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3일 오후 6시 25분 공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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