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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송서 ‘우크라 스캔들’ 녹취록 낭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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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송서 ‘우크라 스캔들’ 녹취록 낭독하고 싶다”

뉴시스입력 2019-11-01 18:39수정 2019-11-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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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이른바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해 직접 TV 방송에 출연해 문제가 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 녹취록을 낭독 및 설명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이그재미너와의 인터뷰에서 “그 전화 통화는 정직했다”며 “언젠가 TV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노변정담처럼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 녹취록을 읽을 것”이라며 “사람들은 그 내용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내용을 들어보면 정직한 통화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사람은 내가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빌 클린턴(전 대통령)은 잘못을 했다. 리처드 닉슨(전 대통령)도 잘못을 했다. 앤드루 존슨(전 대통령)까지 언급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에게는 잘못이 있지만 나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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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정담은 1930년대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대통령이 자신이 추진한 노딜 정책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 시작한 라디오 연설로 당시 미국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군사원조를 빌미로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아들 헌터 바이든 조사를 압박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민주당의 탄핵 조사를 ‘마녀 사냥’이라고 비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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