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해경 “독도 추락 소방헬기 동체 찾아”…실종자 1명 발견
더보기

해경 “독도 추락 소방헬기 동체 찾아”…실종자 1명 발견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11-01 16:30수정 2019-11-01 19:46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1일 오전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대형 함정들이 응급환자 이송 도중 독도 인근 해상으로 추락한 영남119특수구조대 헬기 탑승자 수색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해경청제공/뉴스1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 동체가 발견됐다. 헬기가 추락한 지 약 14시간 만이다.

1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오후 1시 35분부터 2시 25분까지 진행된 수색 작업에서 해양경찰 중앙특수구조단 잠수 인력 3명이 독도 남서방 약 600m, 수심 72m 지점을 수중 수색 중 소방헬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추락한 헬기 동체 인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색 당국은 독도 남쪽 직경 약 9.2km를 7개의 수색 구역으로 나눠 해경 함정 4척, 해군 함정 2척, 관공선 3척, 어선 3척 등을 투입해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또한 해경 항공기 5대, 해군 항공기 1대, 소방 항공기 4대 등 총 10대도 동원해 항공 수색도 병행하고 있으며, ROV(무인잠수정) 등 탐지장비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동체가 발견된 만큼 수중 수색에 집중하여 수색 및 구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1일 오후 11시 26분께 독도에서 환자와 보호자, 소방구조대원 등 7명을 태운 소방헬기는 이륙 후 2∼3분간 비행하다 인근 200~300m 지점에 추락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주요기사


오늘의 핫이슈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