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온도 유지해 김치는 아삭하게 식재료는 신선하게!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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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초정온 초신선 삼성 김치플러스 BESPOKE


격한 환경 변화에서 일정한 온도를 오래 유지하는 ‘정온의 기술’은 식재료를 보관하는 냉장고에서 어렵지만 꼭 지켜내야 할 중요한 기능이다. 흔들림 없이 정확하게 최적의 온도가 지속돼야 신선한 상태 그대로 보관할 수 있다.

삼성전자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초정온 맞춤보관 기능이 있어 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생생하게 지켜준다. 감각적인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해 스타일부터 재료별 최적 온도까지 까다로운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진정한 맞춤형 김치냉장고다.


±0.3℃ 초정온 맞춤보관 기능으로 식재료를 신선하게∼

선조들이 김치를 장독대에 담아 땅속에 묻어둔 이유는 바로 ‘정온성’이다.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 땅 속은 김치를 일정한 온도로 유지해 아삭한 맛을 오래도록 지켜준다. 미세한 온도로 판가름 나는 김치와 식재료의 신선한 맛을 지키기 위해서는 김치냉장고를 구입하기 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정온의 기술력이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0.3℃ 초정온 맞춤보관 기능으로 정온력을 완벽하게 실현했다. 냉기 보존에 탁월한 메탈 쿨링이 설정 온도에서 ±0.3℃이상의 편차가 나지 않도록 해 김치의 아삭한 맛을 그대로 유지한다.

초정온 맞춤보관 기능은 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의 신선도도 지켜준다. 육류·생선, 감자·바나나, 냉장·냉동 모드 등 다양한 모드에 ±0.3℃ 초정온 맞춤보관 기능을 사용하면 최적의 온도에서 고유의 맛 그대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원하는 대로 선택하고 즐기는 취향 맞춤 비스포크 디자인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기존 김치플러스에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해 획일적인 디자인에 흑백 일색이었던 김치냉장고를 나만의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으며 특히 인테리어를 바꾸거나 이사를 할 때 분위기에 맞춰 도어 컬러를 교체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1도어, 3도어, 4도어가 있으며 1도어와 3도어는 키친핏으로 빌트인처럼 설치할 수 있다. 4도어는 프리스탠딩 타입이며 최대 584L 용량으로 대가족이 사용하기에도 넉넉하다. 기존의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프리스탠딩 타입과 높이가 같아 조화롭게 매칭할 수 있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3도어와 4도어는 네이비, 그레이, 화이트, 핑크, 민트, 차콜 등 7가지 컬러와 새틴 글래스, 글램 글래스, 코타 메탈 등 3가지 소재가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1도어는 코럴과 옐로를 더한 총 9가지 컬러가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특별한 디자인도 있어 나만의 특별한 주방을 완성할 수 있다.


더욱 똑똑해진 스마트 키친 라이프 완성

‘김치플러스 비스포크’의 또 하나의 매력은 편리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이다. ‘와이드 상칸’은 중간 벽이 없어 부피가 큰 식재료나 과일, 맥주도 박스 통째로 보관할 수 있으며, ‘빅도어 가드’에는 2L 용량의 생수통도 그대로 들어가는 등 수납력이 뛰어나다.

김치냉장고를 똑똑하게 관리해주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능도 돋보인다. 칸별 보관 모드를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으며 에너지 모니터 기능으로 일, 주, 월별 전기 사용량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김치통 속 내용물과 보관 날짜를 메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냉장고 이상 발생 시 원인을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0.3 ℃초정온 맞춤보관 기능으로 초신선하게 보관하는 사계절 식재료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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