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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사랑의 쌀’ 기증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9-10-28 14:12
2019년 10월 28일 14시 12분
입력
2019-10-28 14:07
2019년 10월 28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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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지난 25일 서울시 종로구 숭인2동 주민센터에서 신현득 숭인2동장에게 ‘사랑의 쌀’ 110포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달 분양 홍보관 개소 행사 때 화한 대신 쌀 기증을 받아 사업지인 숭인동에 기부한 것. 전달된 쌀은 종로구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하 한라 현장소장은 “분양을 축하하는 화환보다는 지역에 도움되는 행사를 하고 싶어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종로구에 많은 도움이 되는 건설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서울의 핵심업무지구(CBD)인 종로구에 위치해 풍부한 직주근접 수요와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매력 포인트다. 바로 앞에 청계천이 있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일부 세대는 청계천 조망도 가능하다.
한편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지난 달 서울 시 중구 을지로 251번지에 홍보관을 열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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