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본격 썸스테이 생활 시작…현대 무용수 강정무 등장

  • 뉴스1
  • 입력 2019년 10월 26일 0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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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썸바디2’
Mnet ‘썸바디2’
‘썸바디2’ 썸스테이 생활이 시작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댄싱 로맨스 Mnet ‘썸바디2’에서는 본격적으로 썸스테이에 입주한 댄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 도착한 여자 댄서들은 방을 확인하고, 테라스로 연결되어있는 남자들의 방도 확인했다. 이어 여자 댄서들은 윤혜수와 최예림이 테라스가 있는 방, 이예나와 김소리가 또 다른 방을 함께 쓰게 됐다. 남자 댄서들은 송재엽과 이우태가 테라스가 있는 방, 장준혁과 이도윤이 다른 방을 함께 쓰게 됐다.

짐을 정리한 댄서들은 옥상에 모여 가벼운 술자리를 가지며 나이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상과 다른 나이에 댄서들은 다들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진 뒤, 썸뮤직 시간이 됐다. 남자 댄서들이 여자 댄서들에게 썸뮤직을 전송했다. 장준혁은 이예나에게, 이도윤은 최예림에게, 이우태와 송재엽은 윤혜수에게 썸뮤직을 전송했다. 이로써 김소리가 썸뮤직을 받지 못했다.

다음 날이 되고, 댄서들은 각자의 일정을 위해 썸스테이를 나섰고, 김소리와 송재엽, 이우태, 장준혁은 썸스튜디오에서 윤혜수가 가르치는 한국 무용 클래스에 참여하게 됐다.

이후, 썸스테이에 둘만 남은 윤혜수와 이우태는 함께 밖으로 나가 술과 식사를 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한층 가까워졌다.

댄서들은 서로의 사진들을 함께 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댄서들은 서로의 몰랐던 하루를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으로 돌아온 송재엽과 이우태는 윤혜수를 사이에 둔 미묘한 신경전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최예림의 발레 수업에 장준혁과 송재엽, 이우태, 이도윤이 참여했다. 남자 댄서들은 발레를 위해 입어야 하는 속옷과 타이즈에 쑥스러워하며 웃음을 안겼다.

윤혜수는 친구를 만나 송재엽과 이우태가 신경 쓰인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윤혜수는 썸스테이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 송재엽과 김소리를 신경 썼다. 송재엽과 김소리의 술자리에 윤혜수와 이도윤, 장준혁도 함께 합류했다.

뒤늦게 이예나가 썸스테이에 귀가했다. 이예나는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운 동안 가까워진 댄서들의 모습에 “불안해져”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서 여자 댄서들이 남자 댄서들에게 썸뮤직을 전송했다. 김소리, 윤혜수가 송재엽에게 썸뮤직을 전송했다. 이어 또 썸뮤직을 받은 송재엽의 모습에 김소리와 윤혜수가 긴장했다.

한편, 새로운 남자 댄서 현대 무용수 강정무가 등장해 궁금증을 더했다.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인 Mnet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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