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 사상 첫 한국시리즈…키움-두산 KS 3차전 매진

  • 뉴스1
  • 입력 2019년 10월 25일 18시 01분


코멘트
25일 고착돔에서 열리는 첫 한국시리즈가 매진됐다. 뉴스1 © News1
25일 고착돔에서 열리는 첫 한국시리즈가 매진됐다. 뉴스1 © News1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첫 한국시리즈 경기가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간 한국시리즈 3차전 1만63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역사상 153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95번 매진이다. 또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사상 첫 한국시리즈의 매진이라는 이정표도 세웠다.

한국시리즈 전체로는 지난 2015년 10월26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1차전 이후 23경기 연속 매진기록을 이어갔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던 1차전을 시작으로 이번 한국시리즈 3연속 매진에도 성공했다. 포스트시즌 전체로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키움-LG), 준플레이오프 3차전(키움-LG)을 포함해 5번째 매진이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