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턱밑까지 차오른 온실가스의 위협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23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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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턱밑까지 차오른 온실가스의 위협

2.2018년, 온실가스 배출 최대치 기록: 최근 미국 기상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지구 기온이 1800년대 이래 4번째로 높았고 온실가스 배출은 최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3.높아지는 온난화의 영향: 이산화탄소, 산화질소, 메탄 등의 온실가스 배출 중 특히 이산화탄소 집중도는 407.4ppm을 기록해 지구에 대한 온난화 영향이 1990년 대비 43%나 높아졌습니다.

4.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7위인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경우 2017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7억t을 넘었고, 작년에는 7억2000만t 이상을 배출했습니다. 이 배출량은 중국, 미국, 인도, 러시아,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 7위 수준입니다.

5.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온실가스의 위협!: 온실가스로 인한 기상이변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제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국가와 기업들이 앞장서 노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6.KT&G의 체계적인 저감 사업 사례: KT&G는 환경업무 전담조직인 ‘녹색안전부’를 통해 전국 공장의 에너지 효율화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 사업을 기획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7.KT&G의 체계적인 저감 사업 사례: KT&G는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여 온실가스 배출원과 배출량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인근 공장의 잉여증기를 재활용하는 저탄소 녹색라인을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8.서울시의 저감 사업 투자: 한편 서울시는 4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성공해, 보유한 ‘온실가스 배출권’ 중 62만8000t을 타 기관에 매도하여 총 133억 원의 세수를 확보했습니다.

9.서울시의 저감 사업 투자: 서울시는 이를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에너지 자립 마을 조성 등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재투자하여 도시 차원에서 기후변화대응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10.너무 늦기 전에,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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