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아니라 생명입니다[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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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는 첨예하게 대립되는 논쟁 중 하나다. 비건 셰프 안백린과 황주영 철학자는 고기와 동물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와 같은 근본적 질문으로 접근한다. 인간중심적 사고를 지양하며 정도를 지나친 현실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다. 책은 공장식 축산의 문제와 이로 인한 각종 사회적 문제를 함께 설명한다. 들녘, 1만4800원.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
#채식주의#비건#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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