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기생충’ 영평상 최우수작품 선정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10월 22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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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스틸컷.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기생충‘ 스틸컷.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영평상 최우수작품에 꼽혔다. 봉 감독은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11월13일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에서 열리는 제39회 영평상 시상식을 앞두고 수상자(작)을 발표했다. ‘기생충’은 촬영상 등 3관왕에 올랐다. 신하균과 김향기가 각각 ‘나의 특별한 형제’와 ‘증인’으로 남녀주연상을, ‘극한직업’의 진선규와 ‘벌새’의 김새벽이 남녀조연상을 받는다. ‘배심원들’의 박형식과 ‘벌새’의 박지후가 남녀신인상의 주역이 됐다. 공로영화인상 수상자는 배우 엄앵란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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