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11월5일 동시 컴백…각자 신곡으로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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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18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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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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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던(DAWN·본명 김효종)이 올가을로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 측은 18일 “현아와 던(DAWN)이 오는 11월5일 동시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라고 밝히며 두 아티스트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현아와 던은 올초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나란히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아는 지난 2007년 데뷔해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거치며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두루 갖춘 K팝 디바로 성장했다.

던 또한 가수로 데뷔 후 뛰어난 춤 실력과 더불어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에도 탁월한 실력을 보여왔다. 피네이션에서 새롭게 활동명을 바꾸고 본격 솔로 활동을 예고한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이목이 집중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현아와 던(DAWN)이 어떤 형태로,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들고 돌아올 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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