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6개 여자배구 구단 감독 출사표…“목표는 봄배구”
더보기

6개 여자배구 구단 감독 출사표…“목표는 봄배구”

뉴스1입력 2019-10-17 15:48수정 2019-10-17 15:48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9-2020 여자부 V-리그’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각팀 감독들이 우승트로피에 손을 대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왼쪽부터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서남원 KGC인삼공사 감독,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김우재 IBK기업은행 감독,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 © News1
여자 프로배구 6개 구단 감독이 “목표는 봄배구”라며 새 시즌을 향한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도드람 2019-20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6개 구단 감독과 각 팀 대표선수 1명씩이 참가해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감독들은 비시즌에 잦은 국제대회로 인한 국가대표팀 차출로 주전 선수들과 손발을 맞출 기회가 적었지만, 그러한 상황에서도 V-리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요기사

지난해 통합우승팀 흥국생명의 박미희 감독은 “비시즌 기간 국제대회가 많아 에이스와 연습할 시간이 부족했고 체력적인 어려움도 있었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대표팀 선수들이 돌아온 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준비했다. 외국인 선수가 늦게 합류했지만 통합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9-2020 여자부 V-리그’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왼쪽)과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이 장난치고 있다. © News1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흥국생명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도로공사의 김종민 감독은 “비시즌에 많이 쉬고 운동도 많이 했다. 외국인 선수를 교체해서 그에 맞춰 시즌을 준비하는 중”이라며 “봄배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의 김우재 감독은 “국제대회로 빠져 있던 대표팀 선수들이 합류한지 얼마 안 돼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열심히하고 있다”며 “플레이오프, 더 나아가 챔피언결정전까지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은 “한수지와 러츠가 오면서 높이가 좋아졌다”며 “올 시즌에는 굉장히 재미있는 배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KGC인삼공사의 서남원 감독은 “대표팀에 차출된 선수들과 손발을 맞춘 시간이 많진 않지만 기존 선수들과 조합을 이뤄 작품을 만들어보겠다”고 당찬 각오를 내비쳤다.

여자배구는 19일 오후 4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V-리그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서울=뉴스1)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