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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조국 특별취재팀에서 법조팀 배제?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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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조국 특별취재팀에서 법조팀 배제? 사실 아냐”

뉴스1입력 2019-10-11 15:14수정 2019-10-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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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 뉴스1

= KBS가 조국 특별취재팀에서 법조팀을 배제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11일 KBS는 공식입장을 내고 “특별취재팀에서 법조팀 배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KBS는 “지난 9일 배포한 보도자료와 관련해, 일부 매체에서 ‘조국 장관 및 검찰 관련 보도를 위한 특별취재팀’에서 법조팀을 배제하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자료를 보면 ‘특별취재팀은 통합뉴스룸 국장 직속으로 법조, 정치, 경제, 탐사 등 분야별 담당기자들을 망라하여 구성해, 국민의 알권리와 진실에 기반한 취재와 보도를 계속하겠습니다’라고 명시돼 있다”며 “현재 구체적인 구성 방안을 논의 중인 가운데, 법조팀을 보강한 특별취재팀 방안도 검토되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일부의 잘못된 해석을 KBS의 입장으로 왜곡해 보도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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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부 매체에서 10일 KBS가 마치 회사 입장을 발표한 것처럼 보도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KBS는 10일 입장을 내놓은 것이 전혀 없으며, 여러 방안을 논의중인 가운데 이 중 하나가 외부로 흘러나간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8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 라이브’에서 KBS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을 관리해 온 증권사 PB 김경록씨 인터뷰 내용을 기사화하지 않고 검찰에 유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KBS는 당일 밤 보도자료를 통해 “KBS는 취재원의 인터뷰 내용을 유출하지 않았다”며 “사실 관계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검찰 취재를 통해 확인한 적은 있으나, 내용을 일부라도 문구 그대로 문의한 적이 없고 더구나 인터뷰 내용 전체를 어떤 형식으로든 검찰에 전달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이후 KBS는 9일에는 ‘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를 구성 의견을 밝혔다. 또한 “진상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조국 장관 및 검찰 관련 보도를 위한 특별취재팀’을 구성하여 관련 취재 및 보도를 담당하도록 하겠다”라며 “특별취재팀은 통합뉴스룸 국장 직속으로 법조, 정치, 경제, 탐사 등 분야별 담당기자들을 망라하여 구성해, 국민의 알권리와 진실에 기반한 취재와 보도를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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