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근황 보니 “임신설까지 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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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11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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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섹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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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59)과 배우 김민희(37)의 근황을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이 공개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10일 홍상수·김민희 커플의 근황을 소개했다.

홍상수·김민희 커플은 경기 하남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미사리 강변을 걷고, 자택 인근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주민들은 포착했다.

한 마트 직원은 “자주 오면 일주일에 한 번, 이주에 한 번 정도 온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홍상수·김민희 커플이 다정해보였느냐’는 물음에 “다정하셨다”고 답했다.

비슷한 기간 김민희의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을 목격한 기자는 김민희가 임신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홍상수·김민희 커플의 불륜설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함께 촬영하면서 불거졌다.

홍상수 감독은 2016년 11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올 6월 이혼 청구를 기각했다. 홍 감독 측은 항소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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