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음주운전’ 김준현 맥주 모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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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11일 06시 57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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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음주운전 전력에도 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돼 후폭풍이 거세다. 맥주브랜드 카스는 8일 새 광고 모델로 에이핑크 손나은과 김준현을 선정했다. 하지만 누리꾼 사이에서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은 김준현이 모델로 나서는 게 옳지 않다”며 불매운동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준현은 2010년 5월 혈중 알코올농도 0.091%인 취중 상태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들이받아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바 있다. 당시 김준현은 4개월간 자숙하고 복귀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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