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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차에서 타는 냄새, 엔진룸 열어보니…‘월동준비’ 다람쥐의 깜찍한 실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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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16:40
2019년 10월 10일 16시 40분
입력
2019-10-10 16:40
2019년 10월 10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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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주차된 크리스 페르시치의 가족용 SUV 차량 엔진룸에 호두와 풀이 쌓여 있다.
이 호두와 풀은 다람쥐가 겨울나기용으로 저장해 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호두는 약 200개에 달한다고 페르시치가 밝혔다.
앞서 페르시치의 아내 홀리는 자동차에 시동을 건 후 타는 냄새가 나서 후드를 열어보니 이처럼 다람쥐의 보물 창고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피츠버그=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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