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그리스에서 초만원 난민버스 충돌사고 후 추락…15명 사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10 06:44
2019년 10월 10일 06시 44분
입력
2019-10-10 06:44
2019년 10월 10일 06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북부 산악도로서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 3명 부상 12명
그리스 북부의 한 도로에서 9일(현지시간)난민들을 태운 초만원 차량 버스 한대가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차량과 충돌한 뒤에 절벽에서 추락해 3명이 죽고 12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이 날 밤 충돌사고가 일어난 곳은 테살로니키에서 북동부 40km 거리에 있는 아레티 마을이다.
사고 차량 안에는 최소 11명의 난민들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이 차의 운전자가 이웃 터키로부터 그리스로 난민들을 밀항시키는 갱단의 운전사인 것 같다고 말하고있다.
상대 쪽 차량안에 몇명이나 타고 있었는지, 양쪽 차량에서 몇 명이 죽고 몇 명이 다친 것인지는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 곳은 해마다 터키로부터 수천명씩 난민들이 불법적으로 그리스로 입국하려고 건너오는 장소이다. 터키와 그리스를 가르는 에브로스강을 건너기 위해서 수많은 난민들이 밀입국 브로커 조직에게 돈을 내고 이 곳의 국경을 넘어온다.
【테살로니키( 그리스)=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韓-루마니아 정상 “방산-원전 협력 확대”… 김건희 여사, 130일만에 공식활동 재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법률수석’에 박찬호 前검사장 등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소극적 기후대책, 기본권 침해” vs “제조업 중심 韓경제 고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