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황교안 “성장 없는 분배…베네수엘라처럼 망국 급행열차 타”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08 08:41
2019년 10월 8일 08시 41분
입력
2019-10-08 08:41
2019년 10월 8일 08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회서 치열하게 싸워 민부론 실현할 것"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우리 경제가 난치병을 넘어 불치병으로 가고 있지 않나 심각하게 걱정되는 상황에서도 대통령과 정권이 정신을 못 차리는 상황”이라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황 대표는 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부론 제1차 입법세미나’에서 “2주간 쏟아진 경제 뉴스만 해도 정말 눈 앞이 아득할 지경이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소리를 하고 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당이 열과 성을 쏟아서 민부론을 펴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라며 “입법으로 실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책투쟁을 원내투쟁으로 이어가고 국회에서 치열하게 싸워서 입법으로 우리 정책을 관철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당이 내놓은 경제대전환 정책 비전인 ‘민부론’에 대해서 황 대표는 “크게 두 가지 담론이 있다. 첫째는 민의 담론으로 국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대전환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둘째는 부의 담론이다. 좌파 정권의 천민사회주의로 인해서 실종된 올바른 부의 담론을 복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성장 없는 분배는 망국으로 가는 길이다. 우리는 베네수엘라처럼 그 길로 가는 급행열차를 탔다”고 우려했다.
황 대표는 “민부론은 이 정부 들어 멈춰선 엔진을 재가동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이라며 “정부는 민부론에 대해 말도 안되는 폄훼를 계속하지만, 국민에게 공유해 진정성이 통하면 무너지는 경제를 살릴 대안으로 인식되고 지지와 박수를 받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국-이준석 “채 상병 특검법 신속 처리”… 野6당 동시 與 압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44경기 무패행진… “아직도 멈추고 싶지않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화영측 “술 안먹어” 번복… 민주, 대책단에 대장동 변호 5인 투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