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트렌드 변화 열풍,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리는 곳 어디?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0월 2일 13시 41분


코멘트
‘구로 오네뜨 시티’ 조감도
‘구로 오네뜨 시티’ 조감도
문화, 교통 편의시설 등 집 근처에서 다 누리는 ‘구로 오네뜨시티’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올인빌’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올인빌’은 ‘올 인 빌리지(All in Village)의 줄임말로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뜻이다.

지난해 피데스개발은 한국갤럽 등과 공동조사한 '미래주택 소비자인식조사' 등의 자료를 종합해 '2018~2019 주거공간 7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횰로(나홀로 욜로)공간, 올인빌(All in Vill), 초연결·초지능 플랫 홈, 주거공간 질적 대전환, 안전지대, 도심공간 퍼즐 교체, 주거공간 옵션B 전성시대 등이 2018~2019년도 주거 트렌드로 꼽혔다.

특히 ‘올인빌’은 균형 있는 삶을 추구하는 ‘워라벨’ 사회적 문화현상이 확산되면서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생활에 필수적인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가 떠오르는 가운데 ‘구로 오네뜨시티’가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인근에 위치한 다양한 생활 시설들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춰 화제다.

남해종합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외 2필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구로 오네뜨시티’는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구로 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생활 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 구로거리공원, 안양천, 도림천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단지는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관공서와 가까워 해당 기관 종사자를 임대수요로 확보했으며 구로디지털산업단지가 인접해 ′G밸리′로 거듭난 첨단기업 약 9000여 개, 16만명의 근로자 수요를 품었다. 이 외에도 용산, 마포 등이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주변 도로망도 잘 마련돼 있다. 주변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다. 더욱이 지하철 2, 7호선 대림역이 가깝고 1호선 구로역, 1, 2호선 환승역 신도림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지하철을 통해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의도는 20분, 광화문과 종로는 30분 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 하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여기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향후 입주민들은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한편,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