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2일 11주기… 가족 참석해 추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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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2일 0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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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이 사망 11주기를 맞았다. 가족, 지인들은 추도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한다.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는 고 최진실 추모 행사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최진실의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과 지인이 참석해 추도예배를 진행한다.

이날은 고인의 11주기인 만큼 가족, 지인이 한 자리에 모여 고인을 추억하고 그를 그리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최진실은 지난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과 영화 ‘고스트 맘마’, ‘마요네즈’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이후 2008년 10월2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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