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1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양 씨를 비공개로 2차 소환해 9시간 넘게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앞서 지난 8월 29일 양 씨를 소환해 밤샘 조사를 벌였었다. 이번이 두번 째 소환 조사다.
양 씨에 대한 2차 조사는 1일 오후 늦게나 2일 새벽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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