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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한국전력, 사회적경제조직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 대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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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한국전력, 사회적경제조직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 대상 모집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9-27 11:01수정 2019-09-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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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 이장호)이 대표적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한전)와 함께 사회적 경제조직의 국외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열매나눔재단은 2019년도 한전 ‘사회적 경제조직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 (이하 한전 해외판로 개척사업) 참가 조직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전 해외판로 개척사업’은 이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외 진출을 희망하거나 진행 중인 사회적 경제조직을 선발해 자금지원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본 사업에 선발된 조직은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고, 올 1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국외판로 개척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금은 국외출장비, 교육비, 외주용역비, 재료비 등 국외판로 개척을 위해 필요한 부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개 이상의 조직이 동일한 국외 박람회에 참가할 경우 부스비를 추가 지원하는 그룹핑 프로그램도 있어, 해당 조직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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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사회적 경제조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조직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본사(전남 나주)가 속한 전남과 광주광역시 지역의 사회적 경제조직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모집 기간은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며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열매나눔재단은 한전과 함께 이 사업을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3년째 진행하고 있다. 두 해 동안 39개의 사회적 경제조직이 일본, 베트남, 미국, 뉴질랜드 등 세계 각국에 진출해 약 10억 원의 수출액을 달성했으며, 외국 전시회 참여, 국외 홍보용 인쇄물 제작 등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열매나눔재단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립, 자활을 돕고자 5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하고 442개의 개인창업가게와 92개의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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