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개봉 이틀째 1위를 수성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지난 26일 976개 스크린에서 6만62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0만4500명을 기록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지난 25일 개봉해 12만명의 일일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틀만에 20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이날 891개 스크린에서 4만626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18만4166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양자물리학’으로 이날 669개 스크린에서 4만80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만1938명을 달성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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