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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민은행장 “통화정책 수단 충분…온건한 화폐정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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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민은행장 “통화정책 수단 충분…온건한 화폐정책 유지”

뉴시스입력 2019-09-24 14:42수정 2019-09-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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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화폐 연구에 주력… 발행 시간표 없어"

이강(易鋼) 중국 인민은행장이 “현재 중국의 통화정책 수단은 충분하다”면서 온건한 화폐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중국 중앙(CC)TV에 따르면 이 행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신중국 건국 70주년 경축 행사’ 관련 기자회견에서 중국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현재 중국 경제는 합리적인 구간에 있고 물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면서 “중국 화폐정책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온건한 추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은행장은 또 “현시점에서 ‘역주기 조정’을 강화하고, 광의 통화(M2)와 사회융자총량 증가율을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기본적으로 맞춰 나가며, 대규모 유동성 공급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레버리지 비율 안정 유지에 주력하고 사회 전체 채무를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 구조 조정 강도를 강화하고, 화폐 정책의 매개체 역할을 강화하며 개혁적인 방법으로 기업의 융자 비용을 줄이며,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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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행장은 또 중국 정부 차원에서 발행을 추진하는 디지털화폐에 대해서는 ”당국이 관련 연구에 주력하고 있지만, 발행 시기에 대한 시간표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해당 디지털화폐는 현금을 의미하는 본원통화(M0)를 부분적으로 대체하고, 협의통화(M1)와 광의통화(M2)를 대체하지 않는다”면서 “디지털화폐는 현재 화폐 발행 경로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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