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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성-탈원전 폐기…중산층 70%로”…한국당 ‘민부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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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성-탈원전 폐기…중산층 70%로”…한국당 ‘민부론’ 발표

최고야 기자 입력 2019-09-22 20:44수정 2019-09-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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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23일 문재인 정부의 국가 주도 경제를 민간 주도의 자유시장 경제로 전환해 2030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가구당 연간 소득 1억원을 이뤄내고, 중산층 비율 70%를 달성하겠다고도 했다.

한국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 경제대전환 보고서 민부론(民富論)을 발표했다. 이날 열린 발표회에서 황교안 대표는 면바지와 운동화 차림에 무선 마이크를 끼고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 콘셉트의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황 대표는 “소득주도성장은 실패했다. 반기업, 반시장 정책을 막고 자유와 창의의 동력으로 경제대전환을 이루겠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코드 블루(응급상황) 상태다. 대한민국 경제가 급성 심근경색에 걸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용 절벽이 현실화됐고, 가계 살림은 어려워졌으며, 중산층이 감소하며, 빈부 격차가 확대되는 등 일하는 시대에서 ‘배급 시대’로 전락했다고 진단했다.

황 대표는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 등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국부(國富) 경제에서 민부(民富)의 경제로의 대전환 △국가주도 경쟁력에서 민(民)주도 경쟁력으로 전환 △자유로운 노동시장 구축 △나라가 지원하는 복지에서 민(民)이 여는 복지로의 지속가능한 복지 구현을 제시했다.


최고야 기자 be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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