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21년간 발자취 담은 도서 발간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9월 22일 18시 44분


코멘트
제주삼다수 브랜드의 21년을 기록한 책이 나왔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삼다수 출시 21년째를 맞아, 브랜드 발자취를 기록한 ‘제주삼다수 이야기’를 발간했다.

‘제주삼다수 이야기’는 제주지하수, 제주삼다수 20년, 제주삼다수의 수질 우수성, 제주삼다수 취수원 보호, 제주삼다수 제조공정, 먹는샘물 1등 브랜드,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총 7개 주제와 부록편으로 구성돼 있다. 그림, 사진, 도표를 활용해 삼다수뿐만 아니라 제주도 지하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계속 제주지하수 보호에 더 많은 기여를 함은 물론 제주삼다수가 글로벌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취수원 및 품질관리시스템을 더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