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전문 브랜드 마리웨일237, 창업박람회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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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20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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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전문 브랜드 ‘마리웨일237’은 10월 3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47회 프랜차이즈 서울에는 약 220업체가 참가해 500개의 부스를 운영할 것으로 추산된다.

마리웨일237 측은 프랜차이즈 본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무료상담을 통해 고민과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저트와 음료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그간 쌓은 성공창업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것.

디저트 전문그룹 ‘루시카토’의 대표 브랜드 마리웨일237은 고급 디저트로 인식되던 마카롱의 대중화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마리웨일237은 ‘루시카토’의 오랜 노하우를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상황에 적합하도록 철저히 가맹 지원되고 있다”며 “자체 생산 공정과 R&D연구소 운영으로 끊임없이 신상품개발 및 투자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음료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개발을 통해 겨울 음료 신 메뉴 제품을 추가적으로 출시했다”고 전했다.

마리웨일237은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상담을 받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선착순 5명에게 커피머신 세트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최고급 원두 50kg 초도지원, 무이자대출 최대 5000만원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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