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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여야 아세안 특사 파견 부인…“추진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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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여야 아세안 특사 파견 부인…“추진된 바 없다”

뉴시스입력 2019-09-19 22:25수정 2019-09-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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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차원 의견 있었을지 몰라도 검토 안해"

청와대는 오는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초청을 위해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특사를 아세안 국가로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MBC 보도를 19일 부인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해당 (보도) 내용과 관련해 추진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MBC는 이날 뉴스데스크에서 청와대가 여야 의원 1명씩을 한 팀으로 구성한 총 3팀의 특사단을 다음 달 아세안 국가들에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외교부가 실무 준비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국제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경색된 국내 정치 상황을 풀기 위해 여야 특사단 파견을 구상하게 됐다는 게 해당 보도의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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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실무 단위에서 아이디어 차원으로 아세안 특사 파견 의견이 있을지는 몰라도, 현재 문 대통령 선에서는 전혀 검토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취임 첫 해인 2017년 10월26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푸미폰 아둔야뎃 전 태국 국왕의 장례식 참석을 위한 대통령 특사단을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해 파견한 바 있다.

당시 외교부의 특사 파견 요청을 수용한 문 대통령은 강병원(더불어민주당)·박주선(국민의당)·지상욱(바른정당) 의원으로 구성된 여야 특사단을 파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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