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호재 많은 안양 중소형 250채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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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두산건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 11 일원에 들어서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를 이달 중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m² 총 558채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채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 △39m² 9채 △46m² 19채 △59m² 67채 △74m² 123채 △84m² 32채다.

단지 반경 1km 이내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교통 호재도 여럿이다. 단지에서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2025년 신설될 예정이다. 이 밖에 관악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석수역에도 신안산선 복선전철(2024년 완공 예정)이 들어선다. 걸어서 10분 거리의 안양예술공원사거리에는 수원∼구로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고 중이다. 인근 지하철 1,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의 경우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수원∼금정∼삼성∼양주)이 추진 중이다. 특히 차로 약 15분 거리에 효성 안양공장, 안양IT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이 있어 산업단지 배후주거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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