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임대주택 확대 위한 민간의 역할’ 토론회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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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포럼-SH 25일 공동개최

(사)한국주거복지포럼(이사장 이상한)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공동으로 2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익적 임대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민간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분야별 연구원들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봉인식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공익적 임대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민간의 역할에 관한 연구’, 김옥연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민간참여 공동주택 복합사업의 성과와 확대방안’, 김지은 SH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민간부문 사회주택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각각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전문가 토론은 유병권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심교언 건국대 교수,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실장,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남철관 (사)나눔과 미래 국장 등이 참석해 진행된다.

주거복지포럼은 보편적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체계 조성을 목표로 2013년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현재 관련 학계와 연구기관, 정부 부처, 시민단체,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8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황재성 기자 jsonhng@donga.com
#공익임대주택#주거복지포럼#서울주택도시공사#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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