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품에 제주를 담다’ 제주 해녀 사진전 열린다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9월 17일 16시 05분


코멘트
제주 해녀의 모습.(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회, 양종훈 상명대 교수 제공)
제주 해녀의 모습.(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회, 양종훈 상명대 교수 제공)
서울시와 제주균형발전위원회는 오는 21일 ‘해녀의 날’을 맞아 특별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19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된 제주 해녀들의 삶과 애환, 생활과 문화를 사진가 양종훈 교수가 사진으로 기록한 이미지텔링 전시다.

전시는 오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서울의 품에 제주를 담다’라는 주제로 서울시청 시티갤러리에서 10일간 서울시와 제주도가 공동으로 진행된다. 23일(월) 에는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 해녀들과 단체장들을 초대해 서울과 제주의 상생 행정의 우의를 도모하는 기념행사도 개최한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