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임직원 ‘소확행’ 담은 사진전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9월 17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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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대상 가산사진공모전 개최
우수작 40여점 선정해 전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함께 공유”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제5회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가산사진공모전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진공모전이다.

‘광동인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제로 이뤄진 이번 공모전에는 작품 총 223점이 접수돼 구성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가족이나 반려동물이 함께한 일상부터 해외여행, 취미생활 등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작품으로 출품됐다.

광동제약은 수상작 40여점을 선정했다. 전시는 다음 달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수상작은 사진작가 및 관련 분야 교수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작품액자가 수여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바쁜 업무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작은 즐거움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행복과 워라밸을 위한 문화행사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내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내 전시를 비롯해 음악공연 ‘가산콘서트’와 문화교육 강좌 ‘아트클래스’ 등이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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