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 여의도 상권 인접… 시세차익도 기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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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영등포시장역 가까워


‘여의도 아리스타’는 분양 홍보관을 열고 관련 상담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29(당산동)에 총 306실(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2, 9호선 당산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치다. 올림픽대로, 노들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로 등으로도 접근이 편리하다. 당산역 일대와 여의도는 물론이고 영등포, 홍익대, 상암까지 폭 넓은 임대수요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여의도 아리스타 측 설명이다.

샛강생태공원을 보행육교를 통해 2분이면 갈 수 있고, 여의도공원 등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 휴양지가 인접해 있다. 도보 3∼4분 거리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타임스퀘어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여의도 IFC몰 등 여의도 상권과도 가깝다.

1인 가구 직장인이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전용면적 19.78∼33.89m²로 원룸 위주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1층 로비라운지와 옥상정원 외에도 지하 2층에는 손님을 초대해 요리하고 음식을 즐기며 파티공간으로 활용까지 가능한 공유주방이 들어선다.

여의도 아리스타 관계자는 “여의도 아리스타는 당산역 및 여의도 일대 동일 면적 오피스텔 매매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말했다. 여의도 아리스타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38(5호선 영등포시장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여의도 아리스타#오피스텔#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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