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은 한가위, 보름달 볼 수 있다…지역별 월출 시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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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13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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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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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동해안은 구름이 많이 끼면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예보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주요도시 월출 예상 시각은 △ 서울 오후 6시38분 △인천 오후 6시39분 △수원 6시37분 △강릉 오후 6시30분 △춘천 오후 6시35분 △대전 오후 6시35분 △청주 오후 6시35분 △대구 오후 6시29분 △부산 오후 6시26분 △울산 오후 6시26분 △광주 오후 6시35분 △전주 오후 6시35분 △제주 오후 6시35분이다.

이날 낮 기온은 23~29도로 평년(24~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4일은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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