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충-사선문화상 대상에 김진씨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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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소충·사선문화상 대상 수상자로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인 김진 광복회 자문위원장(70·사진)이 선정됐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9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특별상은 고 이양근 전 전북대 병원장(72), 특별 공로상은 가수 남진 씨(73)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문별로는 코미디언 이용식 씨(67·문화예술), 서현철 전 KBS 전주방송 총국장(56·언론),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64·모범공직), 최광식 한국팜스테이 중앙회장(66·농업), 김윤아 대자인병원 과장(47·의학), 유유순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전북지회장(73·향토봉사)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 반 전북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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