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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임명장 수여식에 조국 부인 불참…배우자들 전원 참석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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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임명장 수여식에 조국 부인 불참…배우자들 전원 참석 안해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9-09 13:31수정 2019-09-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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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한 가운데, 조 장관을 비롯한 장관급 인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이날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열린다.

다만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 조 장관 부인 동양대 정모 교수를 비롯한 배우자들은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통상 국무위원 임명식에는 가족이 참석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배우자 등 가족 동반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 장관의 부인 정 교수가 지난 6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것 등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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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장 수여식 당시에도 남편이 불참했다. 당시 이 재판관의 남편은 인사청문 과정에서 주식 과다 보유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을 재가한 대상은 조 장관을 포함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이다.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김현수 농림식품부 장관은 지난달 문 대통령이 이미 임명을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장관 및 장관급 인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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